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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에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그리고 대학과 산업체, 지역의 여러 기관이 협력해서 지역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교유갈전 전략을 자율적으로 마련할 수 있어요.
이런 교육과정과 방향성의 설정을 통해 지역의 인재들이 교육을 받고 서울인 아닌 지역의 대학을 나와서 지역에서 기반을 닦고 지역에서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목표예요.
즉, 이 사업은 지역 인재의 유출을 막고 지역에서 지낼 수 있게 교육하는 사업이에요.
교육발전특구 시범 모집
작년 12월 11일부터 올해 2월 9일까지 1차 공모를 진행했어요.
1차 공모에서는총 40건이 들어왔어요.
교육발전특구 유형
1유형: 기초 지자체장 + 교육감 함께 신청 기초지자체 단위
2유형: 광역 지자체장 + 교육감 함께 신청 광역지자체 단
3유형: 광연 지자체장 + 교육감 여러 기초지자체 지정
교육발전특구 신청 내용
교육발전특구 지정 지자체의 대부분은 늘봄학교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어요.
일부 내용을 보면 1학기 부터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확대 시행하거나산업체 근로자를 위해 24시간 돌봄 기관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밝혔어요.
일부에서는 의대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과를 중심으로 '수증 넘수 반영 없는 학생부 좋압전형'을 운영해 지역대학으로 진학하는 기회를 확대하려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어요.
유보통합이나, 자율형 공립고 운형, 국제바칼로레아 확대 등을 제안한 곳도 있어요.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최종 선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광역 6개, 기초 43개 지자체를 지정했어요.
선정되지 못한 9개 기초 지자체는 예비지역으로 선정했어요.
이후 부족한 사항을 보완해 5월에 예정된 2차 공모에 추가 지정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해요.
교육부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은 위해 지방교육재정특별교부글을 통해 30 ~ 100억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예요.
부산은 전 지역이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어 0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 24시간 보살핌 늘봄센터와 부산형 365시간제 보육 센터를 설치할 계획이에요.
강원 춘천은 애니고를 특성화고로 육성하고 춘천고를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 운영해요.
경남 진주, 사천, 고성은 우주항공 분야를 특화하여 교육발전특구로 운영할 계획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