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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밤에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소식을 들고 왔어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결
윤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결을 위해서 구제적 측면을 제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밝히면서 앞으로 주식시작 관련 세제 개편에 대한 의지를 밝혔어요.
이전에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주주 기준을 상향했고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밝혔어어요.
이전에 발표한 것에 덧붙여 다양한 개편안이 나올 것으로 보여요.
저출산 목표치 제시
윤 대통령은 7일 기자회견에서 최우선 국정 핵심 과제로는 저출산으로 뽑았어요.
통계청에 따르면 4분기 춘산율이 0.6명까지 떨어졌어요.
매 발표때마다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어요.
윤 대통령은 이전 20년 동안 많은 재원을 투입했지만 뚜렷한 효과가가 보이지 않았다면서 이제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통해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어요.
이와 더불어 돌봄에 대한 계획도 밝혔어요.
방과 후 아이들을 돌봐주는 '늘봄학교'에 대해 소개했어요.
올해 늘봄 학교의 비중을 늘리면서 하반기에는 전국에서 이 늘봄학교를 시행할 계획을 말했어요.
이에 대한 다양한 갈등과 대립은 어떻게든 조정해 나가면서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은행 간 공정 경쟁
기자 회견에서 윤 대통령은 은행이 대형화되어 가면서 과점의 체계가 되어 가고 있다고 하며 이로 인해 고객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생긴다고 말했어요. 이어서 자유로운 경쟁을 통해 소비자가 혜택을 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어요.
지난 5월 대환대출 인프라로 은행간 경쟁을 유도해 금리가 1.6%가 내린 것을 지적하면서 앞으로도 자유로운 경쟁을 유도하겠다고 말했어요.
의료 개혁
윤 대통령은 소아과 오픈런과 응급식 뺑뺑이라는 말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하며 이제는 의료 개혁이 필요하고 추진해야할 때라고 밝혔어요.
이번 의료 개혁을 통해 지역 완결적인 의료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어요.
정부는 이 지난 6일 2025학년도부터 의대 정원을 늘릴 것을 발표한 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