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시범경기 데뷔전

 

오늘은 야구 소식을 들고 왔어요.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의 소식이에요.

 

이정후 선수는 미국으로 진출했어요.

 

이번 시범경기에 드디어 데뷔를 했어요.

 

정식 경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즌 전 메이저리그 시범 경기예요.

 

오늘 열린 시범경기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서

 

이정후는 1번 타자로 중견수로 출천했어요.

 

 

 

 

이정후 선수의 안타는 첫 타석부터 나왔어요.

 

이정후 선수의 첫 타석에 섰을 때 팀의 스코어는 0-2로 지고 있던 상황이에요.

 

오른손 투수 조지 커비와 상대했는데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공을 쳐서 강한 땅볼 타구를 만들어 안타를 기록했어요.

 

안타를 맞은 조지 커버는 지난해 13승을 거두며 시애틀의 떠오르는 투수예요.작년에 올스타전도 출전한 선수를 상대로 이정후 선수는 안타를 쳐 냈어요.

출처: Pixabay

이후 유격수 실책으로 2루로 진루했고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안타로 첫 득점까지 성공했어요.

 

2회에는 1루수 땅볼로 아웃됐고4회에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어요.

 

이번 시범경기에서는 3타수 1안타 1득점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