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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동의 분위기를 보면 심상치가 않아요.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현지시간 20이 이스라엘군이 시리아의 수도 타마스쿠스의 건물에 미사일을 쐈다고 전했어요. 이 건물에는 이란혁명수비대의 고위 관리 등이 있었고 최소 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외신은 보도했어요.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공습 뒤 성명을 통해 "이란은 시온주의자 정권의 범죄를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보복을 예고했어요.
이스라엘의 이번 공격 전에 이미 이란이 관련 대응 전술을 바꾸려 한다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에 이 발언이 외교적 발언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데 무게가 실리고 있어요.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란이 친이란 세력을 통해서 중동 지역의 위기에 대처했었는데 이제는 직접 무력행사를 하기로 전술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어요.
이렇게 되면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국한되었던 이, 하마스 전쟁터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확장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점차 확전되는 형태를 보이면서 산유국들이 여기에 참전하게 되면서 유가가 요동치지는 않을지 걱정이 돼요.
홍해와 호르무즈 해협의 위협이 점차 가중 되면서 원유 생산과 이동에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많은 운항사들이 이 지역을 통과하지 않도록 운해을 중단하고 있어요. 그리고 다른 우회로를 찾고 있는데 우회로로 돌아가면 그만큼 운송료가 많이 들기 때문에 이 비용은 유가에 반영이 되겠지요?
유가는 우리 생활에 바로 영향을 주는 부분인데,,,,,,,,
걱정이 되네요.
빠른 해결책이 나오길 바라면서 글을 마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