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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울버햄튼은 한국시간으로 29일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23-24 FA컵 16강전에서 승리리했어요.
이로써 울버햄튼은 8강전에 진출하게 되었고 챔피언십의 코번트리 시티와 준결승 진출을 겨루게 되었어요.
하지만 울버햄튼의 좋지 않은 소식이 있어요.
올 시즌 팀에서 득점 최다를 기록하고 있는 황희찬이 경기 중 경기장에 주저 앉았어요.
황희찬은 1대 0으로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후반 10분 동료에게 패스를 한 후에 경기장에 앉았어요.
당시 특별한 충돌은 없었지만 황희찬이 왼쪽 허벅지 뒤쪽의 통증을 호소하며 앉았어요.
결국 의료진이 투입 되었고 교체되었어요.
황희찬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10골을 넣었었요.
아직 황희찬의 부상 부위와 정도에 대해서 정확히 보도된 것은 없어요.
하지만 왼쪽 허벅지 뒤쪽의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봐서는 햄스트링 부상일 확률이 커 보여요.
만약 햄스트링 부상일 경우 장기간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요.
울버햄튼은 황희찬 다음으로 팀내 득점 2위를 차지하고 잇는 마테우스 큐냐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에요.
이에 더해 황희찬까지 햄스트링 부상이라면 큰 공백이 생기게 돼요.
황희찬 선수의 부상이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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