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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종도에 있는 앵무새 카페 말하는 앵무새를 소개하려 합니다. 앵무새 카페는 영종도 중에서 하늘도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앵무새 카페에서는 다양한 앵무새를 만나보고 먹이도 주고 함께 놀 수 있습니다.
앵무새 카페 말하는 앵무새는 인천 중구 하늘중앙로 225번길 12 6층에 있습니다.
말하는 앵무새를 들어가면 먼저 요금을 결제해야 합니다. 요금은 선결제로 계산해야 하고 시간당으로 요금을 받습니다. 1시간에 7천원이고 2시간은 9천원입니다. 추가 30분당 2천원의 요금이 발생합니다. 시간별 요금에는 음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결제한 후 옆의 냉장고에서 음료를 선택하면 됩니다.
시간을 결정 한 후에는 모이 체험을 할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모이는 새 종류에 따라 달라져서 사장님께서 설명해주시면 그것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1개는 3천 5백원이고 2개는 6천원, 3개는 8천원입니다. 저희 6살짜리 딸은 보통 작은 새 먹이 1개와 큰새 먹이1개를 사면 충분히 즐겁게 하고 조금 남아서 제가 주곤 했습니다. 먹이를 결정한 후에는 앵무새 놀이터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앵무새 놀이터는 A4사이즈 정도에 앵무새가 놀 수 있는 기구가 있습니다. 이것을 대여할 경우 앵무새가 이곳에서 자유롭게 노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말하는 앵무새는 자리가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사장님께서 앵무새를 자리로 데려다 줍니다. 처음엔 무서워할 수 있어서 작은 앵무새를 데려다 주십니다. 작은 앵무새와 함께 놀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십니다. 앵무새의 배를 두번째 손가락을 가로로 살짝 밀면 앵무새가 손가락으로 올라옵니다. 그리고 다른 손가락으로 조금 높게 다시 반복하면 앵무새가 계단을 오르는 것처럼 계속 반복적으로 행동합니다.
앵무새를 자리에서 관찰할 수도 있고 주변에 나와있는 다른 앵무새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 큰 앵무새와 중간 앵무새들이 밖에 나와 있어서 가까이 가서 살펴보고 먹이도 주고 했습니다. 잘 보면 말하는 앵무새도 있어서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말하는 앵무새는 앵무새와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앵무새 호텔링 서비스와 앵무새를 분양도 해 줍니다. 그리고 앵무새 용품이나 사료도 다양하게 구비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운터 옆쪽에 보면 앵무새 인형과 볼펜, 매모지 등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